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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안이 헐었을 때 따라만해보세요

요즘 여러 가지로 일이 넘 많았어요~

그러다 보니 스트레스도 받고 ㅠ

입이 헐어서 난리도 아니더군요..;;

전 좀 힘들어지면 몸 곳곳에서 이렇게

신호가 나타나는 편인 거 같아요 ~

안 쪽이 쓰라리기 시작하면

밥 먹기도 힘들고 말을 하려해도

엄청 불편한 거 경험자는 다 아시죠?!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제가 찾아낸

입안이 헐었을때 해결 방법들을

소개해드리려고 한답니다 ㅎㅎ..!

참고로 입안이 허는 증상은

구내염 또는 입안염이라 불리는데요,

이와 같은 문제가 생기는 이유는

과도한 스트레스나 피로감,

또 면역력 저하 등이 있다고 해요 ㅠㅠ

또, 가끔 뜨거운 걸 먹어서 데이거나,

볼 안 쪽을 잘못 씹었을 때 생긴

상처에 세균 및 바이러스 감염이

진행되어 발생할 수도 있다더군요...

그밖에도 철분이나 엽산과 같은

비타민B군의 결핍도 이런 문제를

유발할 수 있다고 하니 평소에 영양을

잘 챙기는 것도 중요할듯...!

저같은 경우! 일단 평소 체력이

부족한 것부터가 피로의 원인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 이걸 보완해주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던 거 같아요..

미루고 미루던 운동을 시작했죠 ㅠㅋㅋ

어우,, 평소 숨쉬기만 하다가

제대로 유산소부터 시작해보려 하니

어찌나 힘들었는지 모른답니다..;

참고로 체력을 기를 땐 걷거나 살짝

빠르게 걷는 조깅이 최고라고 해요~

가끔 근력운동만 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그것도 나쁜 건 아니지만.. 꼭꼭

유산소를 곁들여줘야 효과가 난답니다.

하지만 처음부터 무리하다가

온 몸의 근육통으로 하루이틀 사이에

포기하게 될 수도 있으니까!!

꼭.. 적당히 페이스 조절을 해가면서

체력 증진하시기 바랍니다 ㅎ;

 

저도 첨엔 조금만 뛰어도 숨차더니

꾸준히 몇 달을 하니까 이제는

쪼끔이나마 더 나아진 듯 하긴 해요~

괜히 다들 운동하란 소리를 하는 게

아니구나 생각했답니다 ㅎㅎ;

입안이 헐었을때 받았던 스트레스도

달리면서 어느 정도 해소~!

또, 체력을 위해서는 푹 잠을 자며

충분히 숙면하는 것도 중요해요 ~

대체로 잠을 못자고 피로가 쌓이면

입 안에 이런 문제가 자주 생기더라고요.

그리고 두 번째로 시도했던 방법은

조금 더 직접적인 거였는데요 ~

구강을 보다 신경 써서 관리해주기

시작한 뒤로 큰 도움이 되었거든요 ㅎ

아까 위에서 세균이나 바이러스 등이

감염되는 것도 원인이라고 했잖아요!

찾아보니까 구내염 같은 게 생기는

근원 자체는 피로나 스트레스일 수 있어도..

이게 결국 악화하게끔 하는 건

구강 내의 건강 여부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평소에 대충 아무거나

쓰던 치약이랑 칫솔을 좀 더

신경 써서 골라보기로 결심했답니다!

인터넷 같은 걸 찾아보면 이런

기본적인 용품부터 제대로 바꿔줘야

관리에 도움이 된다고 하더라고요...!

입안이 헐었을때에도 또 감염되지

않게 케어 가능한 제품이 필요했고요.

먼저, 치약은 편림치약이라는

아이템을 사용하기로 결정했는데요 ~

주성분인 편림오일이 피톤치드를

다량으로 함유하고 있다 보니까

항염과 항균에 도움을 줄 수 있댔어요!

또, 세트로 사용한 탄모칫솔

괜찮은 선택이었는데요,

일단 부드러워서 과하게 아프거나

자극적이지 않은 게 좋았어요 ~

근데 이게 또 탄력까지 있다 보니까

이 사이사이 껴있는 찌꺼기들도

깨끗하게 닦여지는 게 보이더라고요 ㅎ

그리고 저 같은 경우는 여기에다가

가글까지 같이 써보려고 했는데요 ~

예전에 얼핏 듣기로 양치 후에

가글을 해주면 소독도 되고 좋댔거든요..!

입안이 헐었을때도 괜찮겠다 싶었죠.

 

화한 느낌이 들면서 확실히 처음엔

입 안이 깨끗해진 듯 했어요.

근데.. ㅠ 음~ 이건 좀 계속 해보니

별로였던 거 같아요;

알코올 때문에 그런가 되려 가글하면

입 안이 건조해지더라고요...

텁텁한 느낌이 계속 남아있달까요?

한 번씩은 몰라도 자주 쓰기에는

그다지 좋은 선택지가 아니구나 싶었어요 ㅎ;

입 안이 건조해지면 냄새도 나고 ~

세균 번식도 더 쉬워질 수 있답니다 ㅠㅠ

이건 구내염에도 치명적이에요..

자연스레 그렇게 되면 염증이 생기고,

입안이 헐었을때 상태가 악화될 위험도

높아질 수밖에 없겠지요? ㅠ

가글을 자주 쓰시는 분들이라면

이런 부분을 꼭 생각해보시고 앞으로

사용에 좀 더 유의하셔야 할 듯 해요...

저도 이런 사실을 찾아본 뒤로는

집에 있던 거 다 봉인해두기로 ㅋㅋ;;

그래서 그냥 양치에만 조금 더

신경을 쓰기로 결심 ㅎㅎㅎ

확실히 치약이랑 칫솔을 위에서 말한 걸로

바꾸고 나서부터 좋아진 걸 느끼거든요.

특히 이번에 바꾼 편림치약의 경우,

치은염에 예방특허를 가진 용품이라

더더욱 좋은 것 같아요 ~

구강질환 중에서도 특히 잇몸쪽은

예방과 케어가 쉽지 않은데 ㅎㅎ

이것만 꾸준히 써주면 헐은 거랑 같이

잇몸 관리도 가능하겠더라고요!

또, 이 녀석 같은 경우는 전성분을

표기해놓은데다, 불소나 각종 첨가제,

연마제, 색소, 계면활성제 등도

없다 보니까 안심하고 쓸 수 있겠더라고요!

게다가 ewg 그린등급이라니까 믿을만 하죠?

어쨌든 저같은 경우엔 요즘 치약과

칫솔을 바꿔준 것 외에도 비타민도

열심히 챙기고 ~ 잠도 푹 자고 있어요 ㅎ

전부 다 아주 중요한 것들이죠...!

이렇게 하나씩 하나씩

입안이 헐었을때 해결에 도움이 되는

습관들을 적용해나가기 시작하니까

지금은 염증도 잘 안 생기는 듯 하고~

건강하게 구강을 관리중이랍니다!

사실 바쁘게 살다 보면...

이런 관리에 소홀해지기 십상인데!

그게 또 쌓이고 쌓이면 일상생활에도

큰 불편을 줄 수 있거든요 ㅠㅠ

그러니까~ 지금부터라도 아주 간단한 것,

예를 들면 구강용품 교체 같은 것부터

하나씩 실천해보셨으면 좋겠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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