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수록 몸에 수분이 줄어들어서
가을 겨울철부터 엄청나게 건조해지기
시작하는 거 다들 공감하시죠ㅠ
저 또한 30대에 접어들고
출산을 하면서 건조한 피부 때문에
별의 별 고생을 계속했어요.
특히 자기전이나 자는동안 너무 건조해서
로션을 치덕치덕 바르고 자는게
일상 속 필수 루틴이었는데요~ 휴..
근데 이런 루틴으로도 해결이 안되는
건조한 피부 증상이 있더라고요ㅠ;
예를 들면 로션은 건조할때 바르면
그 잠시뿐이지 제 피부 속의 유수분을
제대로 채워주진 못하는게 느껴지더라고요..
그래서 또 생활하다보면 얼마안가
또 푸석해지고 까슬거리는게
너무 기분이 별로였어요 ㅠ
그러다보니 로션도 습관적으로
듬뿍 발라서 때처럼 밀리기도 하고요ㅋㅋ;
진짜 어찌할바를 모르겠는 상황이었답니다ㅠㅠ
건조한 피부는 제대로 해결해주지 않으면
여러 문제가 생긴단 것을 알게 됐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여러가지를
시도하다 제게 직접 도움이 된
해결책이 3가지가 있었는데요.
찐 해결책이니 잘 읽어주시길 바래요!
그리고 실천해보시길 바랍니다~
일단, 저는 화학물질이 전혀 들지 않은
한방물질 오일로 건조한 피부에
코팅되는 듯한 보습을 채워줬어요.
사실 이걸 알게된 계기가 친구였는데
친구도 건조한 피부로 똑같이 고생하다가
이걸 써본 뒤로 건조한 피부에서
벗어나게 되어 저에게 알려줬어요~
방방곳곳 편운고 오일은 앞에서 말했다시피
화학성분이 들어가지 않았다는 것이
정말 큰 메리트인데요..!
그 대신 보습이나 진정에 좋은
한방추출물, 오일로 가득 채워져있답니다.
그래서 효과도 더 좋고 장기적으로
피부에 사용한다 해도 전혀 부담이 안돼요.
로션만 발랐을 때는 금방 건조한 느낌이 들고
덧칠할 수록 밀리는 듯한 발림성이었는데
이건 확실히 한방추출물과 오일덕분인지
그런 현상도 없고 보습 자체가 잘 채워져서
더욱 오래가더라고요!
일단 이 안에 든 것 중 편림오일이
특히나 마음에 들었는데요.
그 이유는 일반 편백유와 달리
나무의 몸통 자체에서 뽑은 오일이라
피톤치드 함량이 더 높다는 특징이 있거든요.
그래서 진정 작용이 엄청 잘되더라고요.
그 외에 신강자초추출물이나
탱자열매추출물, 당귀 추출물등
10가지가 넘는 한방원료가
들어가 있어서 자연스러운 한방 향?
전혀 인위적이지 않더라고요.
저는 자기전이나 회사에서 일할때나
또는 샤워 후 등 다양한 상황에서
건조한 피부에 틈틈이 발라줬는데요.
스포이드로 원하는 만큼 떨어트려서
롤링해주면 진짜 신기하리라 만치
건조한 피부가 가라앉더라고요.
그래서 지금도 꾸준히 써주는데
예전보다 푸석 하다거나 까슬거린다는
느낌이 확연히 줄어들어서
이거 진짜구나 싶었어요.
또 피부가 건조하다못해 가려울 때도 있었는데
이거 쓰고 나서 그런적이 없더라고요
알고보니 한방원료 중에 가려움증에
탁월한게 있어서 그렇다네요!
아무래도 천연 오일이다보니 연고나
로션에 비해 유통기한이 짧지만
그만큼 자연에서 온것만 넣었단
반증이라 더 마음에 들더라고요.
그리고 또 제 건조한 피부를 해결
해준 고마운 아이템이 바로
청수체 콜라겐이에요.
푸석해지거나 보습이 잘안되는
피부는 그만큼 층이 탄탄하지 못해서
더 쪼그라들거든요 ㅠ
그걸 제대로 관리해주지 못하면
결국 피부 노화가 진행돼서
더 늙어보이게 만든답니다..ㅠㅠ;
그러니 나이들수록 콜라겐이 중요한데
또 아무거나 먹으면 안되고
꼭 500달톤에 맞춰 먹는게 좋아요.
저분자면 그만큼 잘 흡수되고
500달톤 단위보다 더 크면
흡수되지 않으니 꼭 달톤 수치를
체크해보시길 바래요.
500보다 낮은건 값이 훨씬
높아지는데 500달톤과 사실
효과면에서 다를게 없어요.
유명 연예인들 모델인거 보면
사실 이 수치가 안나와있는것도
많고 나와있는건 1000달톤 등
흡수가 안되는건데 이름만
유명해서 전 바로 걸렀거든요.
청수체는 하루 한포만 물과 함께
먹으면 되는데 확실히 먹고
안먹고의 차이가 크게 느껴졌어요.
꾸준하게 먹고난 후로는 피부가
푸석해보이던게 생기가 살아나서
좀 더 톤이 밝아지더라고요.
확실히 콜라겐 챙겨먹는 이유가
있구나 싶어서 마음에 들었답니다.
저는 요 두 조합을 한번 실천해보고
효과가 좋단걸 느끼니까
이 루틴을 멈출 수 없더라고요.
덕분에 완전 방방곳곳 팬이 됐어요
그래서 여러개 한가득 쟁여두고
제 자신을 위해 바르고 먹는 중인데
가족들도 옆에서 보면서
저한테 피부 좋아졌단 소리를
할 정도로 효과가 괜찮아요.
다행히도 청수체 콜라겐은 이벤트 중이라
더 값낮게 겟해올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바로 여러개 겟해오기도 했고요!
그래서 친구에게도 나눠줬답니다 ㅋㅋ
편운고 오일을 알려준 친구였는데
고마운 마음에 먹어보라고 줬더니
일주일만에 자기도 계속 먹어야겠다며
바로 쟁여뒀다고 하더라고요ㅋㅋ
확실히 안먹을 때랑 다르단걸
그 친구도 느꼈던것 같아요!!
저는 이렇게 2가지 조합으로
꾸준히 건조한 피부에서
평생탈출하기 위해 노력중이에요.
마지막 필수 해결책은 바로 수분보충이에요.
위의 두가지 조합에 물은 필수에요.
우리 몸은 나이가 들면 들수록
수분이 사라지는데 하루에 평균
2리터씩 사라진다 쳤을때 이만큼
채워주지 않으면 그만큼 건조
해지고 빨리 늙게되기 때문이죠.
그러니까 틈틈이 물을 마셔줘야하고
자기전에 미지근한 물 한잔을
마셔주면 표면피부뿐 아니라
여러기관까지 수분이 채워져서
더 꿀잠을 잘 수 있어요.
회사에서 쟁여두고 쓰는 중
이렇게 제게 도움이 된 3가지 방법을
전 지금도 꾸준히 빼먹지 않고 실천중인데
확실히 기초적인것만 잘해줘도
생활에 전혀 불편함을 못느끼겠더라고요.
저와 같은 문제점을 겪고 계시다면
제 방법 한번 꼭 실천해보시길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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