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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간지러워요? 저는 안간지러워요!

저는 원래 알러지 같은 것이 없는

건강한 몸이었어요.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몸이 슬금슬금

간지러워지기 시작하더라고요.

매일 '몸이 간지러워요'라고

말하는 게 입버릇이었는데

엄마는 그게 다 몸이 건조한 것이라면서

바디로션을 바르라고 하셨어요.

그런데 암만 로션을 발라봤자

몸은 자꾸 건조해지고 날은

더워지니 로션 때문에

끈적해져서 미치겠더라고요.

그래서 다른 방편을 찾아봤어요.

인터넷에 확인해 보니 저처럼

갑작스러운 간지러움 증상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원인이 보통 세 가지라고 하는데요.

건조한 피부나 두드러기,

스트레스가 대표적인 요소라고 해요.

그런데 저는 평상시 오히려

유분이 많은 지성피부라

유분 걱정을 하는 타입이었고,

두드러기나 알러지도 평생

달고 산 적이 없었어요.

문제는 스트레스인데 사실

현대인이 스트레스를 어떻게

안 받고 살겠어요.

살기 위해서는 직장에 다니면서

돈을 벌어야 하는데, 직장에

출근하는 것부터 스트레스이니

이번 생은 망했다 싶었죠.

그래서 보습제라도 발라보자 하고

이것저것 발라봤었는데 효과는 그때뿐,

시간이 지나면 다시금 몸이 간지러워요.

피부과라도 가볼까 고민했었는데

여기에서는 스테로이드 성분이 들은

연고를 나누어 준다고 하더라고요.

제가 이런 부분에 있어 지식이

뛰어난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스테로이드라고 하니 뭔가

피하고 싶다고 느껴졌어요.

이런 약물을 오래 사용해 봤자

별 득이 될 것이 없으니까요.

이런저런 고민으로 로드샵이며

백화점이며 좋다는 화장품을

전전하다가 편운고오일

접하게 되었어요.

편운고라는 걸 어디서

들어봤다 싶었는데 동의보감 같은 곳에

나온 자운고랑 어감이 같았어요.

그래서 확인해 보니 정말로

자운고를 재해석해서 만들었다고 해요.

옛날부터 몸에 좋은 걸로 만든 것이라니까

뭔가 동양인인 저에게 잘 어울릴 것

같다는 생각도 했었던 것 같네요.

자운고에 대해서 모르시는 분도

있을 것 같아요.

자운고라는 것이 한의원에서

처방되는 외용제로 사용되기도

한다고 하는데, 쉽게 생각하자면

호랑이 연고 다들 한 번쯤 써보셨죠?

그런 용도로 사용되는

물건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아무튼 이런 자운고를

바탕으로 만든 것이라니까

일단 바로 발라보자 싶었어요.

한동안 가족들한테 '몸이 간지러워요'

라고 말하며 이것저것 다 발라봤는데

효과가 크지는 않았으니

밑져야 본전이라는 생각이라는

생각에 상품을 받자마자 발랐는데요.

생각보다 가려움이 빠르게

사라져서 놀랐던 것 같아요.

흡수는 금방 되는데 보습 코팅 같은게

지속력도 꽤 길어서 출근하고

퇴근하기까지 못 견딜 정도로

가렵다는 생각도 들지 않았고요.

가렵다는 생각이 들면 몸을

단순히 살짝 때리는 정도로만 쳐도

금세 사라져서 신기했는데요.ㅋㅋ

이게 합성방부제나 첨가물이

따로 들어가지 않고, 보습용으로도

사용되기 때문에 그런 것이

아닌가 싶었어요.

일단 성분이 깨끗하고

몸에 보습력을 가져다주지만

로션이랑 다르게 오일은 몸에

금방 흡수되어 끈적거리는

느낌은 들지 않으니까요.

오히려 너무 오일리하다는

느낌보다는 촉촉한 앰플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던 것 같아요.

그래서 지성피부인 제가

오일을 사용해도 유분이

너무 과해지거나 트러블이

발생하지도 않았어요.

조금 더 원료에 대해 살펴볼게요.

편운고오일 속에는 천연에서

유래한 원료 100%가 함유되어 있어요.

재료 이름을 다 말하기에는 어렵지만

보습에 좋다는 각종 씨앗 오일이랑

한방 성분이 들어갔다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올리브부터 시작해서 캐모마일,

살구씨, 귤껍질, 감초뿌리, 신강자초,

작약뿌리, 고삼뿌리 등 엄청

많은 게 들어있더라고요.

사실 저는 이걸 봐도 제대로

알지 못하는 타입이라,

궁금하시다면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확인해 보시길 권해드려요..!

그래도 제 짧은 지식으로

하나 알고 있는 것이 있다면

바로 자초인데요.

자초 안에는 열감을 흡수하고

이를 해소하는 성질이 있어서

붉게 올라온 피부의 열을

가라앉히는 것은 물론이고

건조증으로 인한 가려움도

완화시켜준다고 들은 적이 있거든요.

몸이 가렵다고 계속해서 긁으면

피부도 붉어지고 열감도 올라와

홧홧해질때가 한두 번이 아니었는데

다행이다 싶었어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호호바씨오일도 들어있었어요.

이게 피부 수분감이 쉽게

빠져나가지 않도록 보호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

그래서 그런가 피지 조절이랑

보습에 탁월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러니까 트러블성 피부에도

괜찮을 것 같기도 했어요.

오히려 실리콘 오일이나

화학적인 성분으로 만든 것보다도

더 낫지 않을까 했네요.

어차피 화학적인 성분도

결국에는 자연 속의 원료를

표방해 만든 것이니까요.

제품에 있어서는 정제수도

따로 사용되지 않았어요.

보습과 항균에 괜찮다는

허브워터가 사용됐었거든요.

그렇다고 해서 엄청 묽지는 않고요.

딱 일반적인 오일 제형보다는

살짝 워터리 하다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어차피 스포이드 형식이라서 묽다고

사용하기 어려운 것은 아니었어요.

이제는 입버릇처럼 말하던

'몸이 간지러워요'라는 말도 안해요.

엄마가 몸이 간지러워요라고

말할 때는 언제고 너만 좋은 걸

쓰냐고 하면서 자기도 한 번

사용해 본다고 가져가셨는데,

만족해하셔서 하나 선물로 드리려고요.

지금 찾아보니 편운고오일을 통해

저처럼 가려움증 완화 효과를

보셨다는 분도 많네요!

후기도 좋고, 세계아토피공식협회에서

인증을 받은 제품이라고 하니까

아토피 가려움증으로 고민 많으신 분들도

사용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편운고 덕분에 인생이 편해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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