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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운고 오일 임산부 가려움증에 직빵

임신을 하고 많은 것들이

달라져서 우울한 요즘입니다.

소화도 잘 안 되어 힘든데

몇 주 전부터는 팔에서 시작된

가려움증이 점점 번지기 시작했어요.

급기야 다리와 엉덩이, 등까지

넓게 퍼져서 잠도 못 잤네요.

그러다 자운고오일이 좋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쓰고 있어요.

동의보감에 나오는 자.운.고는

건조로 인해 생기는 트러블에

좋다고 소문난 성분이에요.

그래서 많이들 사용한답니다.

저는 여기에 편림 원료가 추가된

'편운고오일'을 쓰는 중이에요.

이 속에 건조한 피부에 침투하는 세균을

제거하는 알파카디놀 성분이 있는데

그 덕분에 좋은 효과를 봤어요.

이 제품을 사용하기 전에는

육안으로도 확연히 보일 만큼

빨간 것들이 엄청 올라와서

보는 사람마다 입을 대더라고요.

갑갑하도 암울한 마음에

대체 원인이 뭔지 알아봤어요.

정확한 이유가 밝혀진 건 아니지만

보통 호르몬이나 살의 늘어짐,

또는 몸에 흐르는 피의 양이

달라져서 그럴 수 있다네요.

주변 시선도 문제였지만

참을 수 없는 가려움 때문에

밤잠을 설친 것도 서러웠어요.

그렇다고 약을 먹을 수도 없으니

여러모로 막막한 상태였지요.

하지만 지금은 좋은 제품을 만나

상당 부분 해결이 되었으니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

순한 성분 덕분에 마음껏

바를 수 있었답니다.

먼저 제품을 한번 볼게요.

내용물은 붉은색이 감돌아요.

다른 색소를 첨가한 게 아니라

자운고오일 그대로의 빛깔이랍니다.

향은 한방향이 나는데

개인적으론 인위적인 향보다

이쪽이 훨씬 좋더라고요.

바르면 뭔가 건강해지는 기분이고

잔향이 은은하게 남아서

계속 힐링 된달까요.

 

사용하면서 제일 좋았던 점은

스포이트 방식이라 흘리지 않고

딱 필요한 양만 쓸 수 있던 거예요.

처음엔 양이 조금 적나 싶었는데

보통 한두 방울 정도면 다 해결되니

넉넉하다고 느낄 정도였지요.

제형은 살짝 가볍게 흐는 점성이고

흡수력이 좋아서 금방 스며들어요.

살살 롤링하면서 토닥여주면

끈적임 없이 촉촉해진답니다.

그리고 그 상태가 오래 지속돼요.

저는 잠들기 전 듬뿍 바르고 자는데

다음 날 아침까지 괜찮더라고요.

이제는 점점 나아져서 자는 중에

가려워 깨는 일도 줄었답니다.

원래 자운고오일은 자연에서 온

한방재료로 만들었기 때문에

성분이 우수한 건 알고 있었어요.

하지만 만에 하나 0.01%의 확률이라도

아기에게 영향이 가면 안 되니

꼼꼼히 뜯어볼 필요가 있었어요.

그렇게 자세히 알아본 결과,

천연유래원료로 100% 함유되었고

합성방부제는 일절 없었어요.

그만큼 믿고 쓸 수 있다는 뜻이죠.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전성분을 보면 알 수 있지요.

항균과 해독 효과가 있는 고삼과

감초 탱자는 가려움을 완화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답니다.

또 민감한 피부를 진정시키는 감국,

두드러기를 가라앉히는 황금,

보습을 돕는 올리브, 호호바 등

믿음직한 것만 듬뿍 들어 있더라고요.

이외에도 노화를 방지하고

비타민C까지 들어 있는 진피 등

평소에 꾸준히만 발라주면

윤기 나는 피부를 가꾸기에

좋은 것들로만 제조됐어요.

 

사실 가려움증만 좋아진다면

다른 건 바랄 게 없었는데

얼떨결에 나만의 미용 꿀템을

알아버린 것 같아 기분 좋네요.

점점 커지는 배를 보면

기분이 좋아지기도 하지만

배 아래쪽이 간질간질한 것이

이제 곧 튼 살이 생길 것 같아서

그 부위에도 열심히 바르고 있답니다.

친구 중에는 아무것도 안 하다가

지금은 엄청나게 후회한다더라고요.

그때 편운고오일을 알았더라면

발랐을 거라고 꼭 관리하라네요.

 

정말 심했을 때는 4시간에 한 번씩

톡톡 떨어트려 마사지해 줬어요.

너무 강하게 하면 자극받을수 있으니

표면만 살짝 덮어주는 정도였지요.

현재, 그 텀이 두 배 이상 늘었고

가려움증은 거의 없어졌어요.

지금도 빨간 부위는 있지만

눈으로 볼 때도 상당히 좋아졌지요.

여기서 주의할 점은 가렵다고 긁으면

순식간에 그 범위가 퍼질 수 있으니

꾹 참고 자운고오일 등으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해요.

눈물 날만큼 참아도 봤는데

그것보다는 차가운 수건을

위에 올려두는 게 좋더라고요.

이 방법 괜찮으니 한번 해보세요!

물론 저는 이 제품을 쓰면서

또 다른 홈케어도 같이 해 줬어요.

혹시 잘 때 무의식중에 긁을까 봐

손톱을 자주 짧게 깎아 줬어요.

그리고 평소 물을 많이 마시면서

몸속 수분을 충분히 채워줬고요.

옷은 꽉 끼는 옷은 되도록 피하고

면티 종류로만 입었답니다.

이 제품은 아기가 태어나도

다방면으로 쓸 수 있어요.

당연히 보습에도 좋기 때문에

건조한 부위에 발라주려고요.

저 또한 푸석푸석한 편인데요.

그래서 스킨케어 할 때 한 방울씩

섞어서 발라주니 촉촉하더라고요.

그리고 거칠어진 발뒤꿈치에도

요긴하게 잘 쓰고 있답니다.

건조한 겨울이나 가을에만

사용하는 것도 아니에요.

벌레 물리기 쉬운 여름철에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거든요.

아이들 모기 물렸을 때도

발라주면 좋다고 합니다.

그렇게 여러 곳에 활용하다 보면

일 년 내내 잘 쓸 것 같아요.

아는 언니에게 이거 정말 괜찮다며

생일 선물로 줬는데 좋아하네요.

아이 입술 튼 데도 발라주고

무릎, 팔꿈치, 복숭아뼈 등

허옇게 올라온 곳에 바른대요.

저는 거기까지 생각 못 했는데

며칠 전부터 발라주니 참 좋네요.

요즘 같은 날씨에 각질이 올라오는

곳에도 간편히 사용하면 될 것 같아요.

사실 손댈 수 없을 만큼 심해지면

병원을 가는 게 맞을 수 있어요.

하지만 그전에 적절한 조치를

통해서 나아지는 게 더 좋겠지요.

아기에게 영향이 갈까 봐

미련하게 놓아두는 건 금물!

긁어서 짓무르고 착색까지 되었던

제가 꼭 당부드리고 싶은 말이에요.

그런 의미에서 자운고오일이 함유된

이 아이템 꼭 써 보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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