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엔 건조해서 힘이들며
여름엔 습해서 힘든데요.
집이 어떻게 생겼는지 계절이
바뀔때마다 습도 조절때문에
애를 먹고 있어요.
사실 건조한것은 크게 어렵지
않은데요. 가습기를 쓰기도 하며
빨래를 널어놓고 정 안됐을땐
냄비에 물을 가득 채워
약한 불로 끓여주는것만 하더라도
습도가 잘 오르는데요.
그런데 습한 것은 어떻게 하더라도
잘 해결이 되지 않는던 느낌이
들었어요
특히 여름엔 창문을 열어놓더라도
밖이 습하면 여나 안 여나 똑같으며
오히려 실내 습도가 더욱 많이
오르기도 하는데요.
그래서 제습기를 살까 했는데
습도가 잘 잡히긴하지만 방 온도가
엄청 올라간다 그러길래
에어컨이랑 제습기의 전기요금이
폭탄될까봐 사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제가 선택했던게 바로
물먹는 하마처럼 제습제 사용이랍니다.
여기저기 비치해 두기 좋은데다
가격이 괜찮은 편이라그랬어요.
그런데 이게 편하기만 한것이
아니었는데요.
시간이 지나면서 물이 생기고
제때 제습제 버리기를 하지 않는다면
그 물에서 곰팡이가 필 때가 있었어요.
물먹는하마 버리는게 참 쉽지
않았는데요
물먹는하마 버리는게 좀 귀찮았던게
1. 내부 표시선 높이에 물이 차오른 뒤
2 뚜껑을 열어 흡습지를 뜯고나서
3 물을 하수구에 버린 후
4 뚜껑과 용기를 플라스틱으로
분리배출해야됩니다.
습도를 잡는것은 참 좋은데
제습제 버리는게 너무 귀찮으니까
가끔 방치하던중에 곰팡이가 생겨
곤란했던적이 있는데요.
그래도 대체할 만한게 없어서
힘들더라도 참으며 썼었는데
우연하게 천연화공석을 알게돼
써보니깐 훨씬 편하더라구요~
쫌만 더 일찍 찾았으면 어땠을지!
하던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이제라도
알았으니깐 올 여름에는 물먹는하마
버리기에서 벗어나 편히 지낼 수
있어 참 다행입니다.
제가 사용하던것은 올라잍
천연화공석인데요
천연화공석이란 자연에서 채굴한
국내산 1등급 천영 광물이었어요.
자연에서 얻을 수 있던 성분이라
집안 어디든 안심하며 사용할 수
있었고 제습 뿐만 아니라 탈취 효과가
좋아 신발장, 주방, 화장실부터
냉장고까지 다양한 공간에서
활용할 수 있었답니다.
순수한 천연 광물이라 당연히 인체에
무해한데요~
사용법또한 아주 간단했어요.
개봉을 하면 마른 상태의
천연화공석을 볼 수있는데
그걸 평평하며 넓은 접시에 깔아
쓴다거나 통풍이 잘 되던 주머니에
담아 제습이랑 탈취를 원하던 곳에
걸어두면 끝이었어요
올라잍 천연화공석은 특수공정을 거쳐
만들기때문에 일반화공석에 비해서
2배나 오래 사용할 수 있다
그랬는데요.
사용기간이 최대 4년이지만
반영구적으로 재사용할 수 있기때문에
매번 물먹는하마 버리기 귀찮아
어려웠던 분한테 딱 좋았던
제품이었던거에요.
그리고 더 좋던 것은
여름에 제습제로 쓰다가
겨울에는 가습제로 쓸 수
있던 것인데요.
습도가 높을 땐 건조한 상태로 깔아
둔다거나 걸어두면 되며
건조할 땐 용기에 담아 천연화공석이 숨을 쉴 수 있게
표면 아래까지 물을 적셔주면 됩니다~
수분을 주고 안주고의 차이로
제습이랑 가습 효과를 낼수 있으므로
가전을 더 이상 늘리기
부담스럽다거나 전기요금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던 분들이
마음 편히 사용해 볼 수 있을 듯
합니다.
여름엔 제습제를 버리는것때문에
힘들며 겨울엔 여기저기 빨래 널어
놓는것때문에 어려웠는데
천연화공석이 두 가지 역할을 해줘
정말 편했어요.
저도 이곳저곳 습도 높은곳 위주로
린넨주머니에 담아서
걸어뒀었는데요.
친환경 린넨 주머니는 추가 옵션에서
구매할 수 있기에 편했습니다.
탈취에 더 집중하고 싶던 분은
편백 목부 오일이랑
올라잍 편목수를 추가 구매한다면
더 좋다그러니 참고하면될듯해요~
천연화공석은 2kg, 3kg, 6kg 이렇게
선택하여 구매할 수 있었어요.
2kg는 10평형이며
3kg는 20평형, 그리고 6kg가
30평형입니다
프로모션으로 가격이 저렴하기때문에
쟁여두면 좋을 듯 한데요.
주기적으로 제습제 버리기 안하면서
두고두고 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6kg 구매를하면
편목수랑 편백오일 1개씩 증정이라
여러모로 이득일 것 같습니다
이상기후가 지속되며
갑자기 더워지고 올랐길래
천연화공석이 도착하자마자
집에있는 물먹는 하마는 버리기를
시전한 뒤 바로 린넨 주머니에 담아서
걸어뒀는데요
빨리 효과를 볼려면 2~4배 가량
양을 늘려 쓰는것을 추천하길래
저도 넉넉히 담아 걸어뒀어요.
가전만큼 빠르게 습도가 화르륵
날아가는것은 아니지만
시간이 갈수록 습도가
더 오르지 않으며
뽀송해지던 느낌이었습니다.
제습과 탈취제로서 사용을하면
두세 달 정도는 유지된다 그러니
지금부터 한 여름이 지날 때까진
제습제 버리기 신경을 안 쓰며
편하게 지낼 수 있을 듯 합니다.
효과가 쫌 떨어지나 싶다면
햇빛에 하루 이상 말려준다거나
전자레인지에 2분씩 세네 번 정도
돌려 건조를하면 된다
그러더라구요.
천연화공석에 물이 맺힌다거나
수분으로 인하여 축축하게되던
그런것이 아니기 때문에
주머니에 걸어두더라도 크게
신경 쓰이지 않습니다.
저는 집 곳곳에 걸어둔채
남은것으로 냉장고와 신발장에
넣어뒀었는데요.
기분나쁘게 풍기던 냄새가
사그라들고 있길래 신기하더라구요
국내에서는 안정성 시험을 완료했으며
화학물질 불검출 검사 완료한 것도
확인을 할 수 있기때문에
안심하며 구매를 할 수 있었답니다.
보통 냄새를 잡을라면 방향제를
쓴다거나 디퓨저 같은 것을 놓기도
했었는데 천연화공석은 냄새 분자를
흡착하여 탈취를 하는거라
냉장고에서도 부담없이
쓸 수 있었습니다.
쪼금 아쉬웠던것은 온라인 구매만
가능하단 것인데요.
쫌 더 알려져서 오프라인 구매처도
하나 둘씩 생긴다면 좋을 듯 했어요.
급할 땐 택배 오는 하루도
1년, 10년같이 길게 느껴질 때가
있는데요.
아직 한여름 장마철 이전이니깐
미리 구비해둔 상태에서
우리집에 적합한 용량을 맞춰준다면
여름 나는게 한결 수월하게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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