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 옆 여드름 피지제거 없이 없애는법

얼굴에 올라오는 트러블 중에서

가장 곤혹스러운 걸 꼽자면

코 옆 여드름이 아닌가 싶어요ㅠ

​

다른 부위에 비해서 외관상 보기에

제일 흉한 거 같아서 스트레스였는데

코 피지 제거를 하면 어느정도

나은 듯하다가도 또 올라오니

고민거리가 아닐 수 없었답니다..

​

이런 제게 구원의 손길이 된 건

친구가 알려 준 편림초 비누였어요.

​

​

​

여드름이 계속 생기게 되는 건

여러가지 요인이 작용했겠지만,

결론적으로는 유분이 많기 때문이에요.

​

여기에 더해서 각질까지 쌓이면

모공이 숨을 쉬기 힘들어지죠...

​

우리 피부는 피지 분비가

계속해서 이뤄지기 마련인데

모공이 막히게 되면 바깥으로

배출이 되지 않아 문제가 생기고요ㅠ

​

진짜 지저분했죠 ㅠㅠ

​

이런 환경을 조성하지 않으려면

꾸준히 생기는 피지랑 노폐물을

제때 제거하는 게 중요한데요~

​

매일 사용하는 세안제 농도를

적정하게 맞추는 게 급선무였어요.

​

그때까지만 해도 이걸 몰라서

코피지제거 같은 건 생각도 안 하고

클렌징 용품을 마구잡이로 쓰다 보니

트러블이 사라지지 않았던 거 같아요ㅠ

​

​

​

​

일반적으로 알려진 정보로는

순한 약산성이 좋다고 하잖아요.

​

물론 자극이 덜 가는 순한 용품을

사용해야 하는 건 맞지만

거기에는 함정이 있더라고요...

​

무조건 순하기만 해서 되는 게 아니라

유분기와 피지 등을 제거하는

세정력을 따져봐야 한답니다.

​

​

​

​

그런데 약산성은 세정력이 떨어져서

기본적인 요건을 충족시키지 못해요.

​

그러니 코 옆 여드름를 케어하기엔

역부족이라 하고 봐야 하는데요~

​

대신에 약알칼리성 농도를

가진 세안용품을 쓰는 게

적절하다는 걸 알게 됐어요.

​

조금 뒤늦은 감이 있긴 했지만

그나마 알게 된 게 다행이다 싶더라고요.

​

​

​

​

또한 약알카리성이라고 해서

모두 도움이 되는 건 아니에요.

​

마지막으로 한 가지를 더 챙긴 건

보습력이 우수한가 였어요.

​

세정력에 치우치다 보면

오히려 유수분 밸런스가 무너져

건조함을 가져올 수 있으니까

이 부분도 꼭 필요하다 싶더라고요.

​

그런데 이렇게 구체적으로 따져 보니

세 가지 조건을 만족시키는 게

눈에 잘 띄지 않았어요ㅜㅜ

​

​

​

​

어떤 세안제를 찾아야 할지

머리로는 이해하고 알겠는데

딱! 맞는게 보이지 않아서

찾고 있는 와중에도 코 옆 여드름은

사라질 기미가 안 보여서

마음이 조급해지기 시작했는데요

​

그래서 지인으로부터 편림초 비누를

소개 받고 미라클을 외쳤답니다 ㅋㅋ

​

왜냐면 제가 원하는 요건들을

모조리 갖추고 있었거든요!

​

​

​

​

실제로 제가 사용해본 바로는

기존에 경험하지 못했던 세정력에

보습력까지 갖추고 있었어요.

​

그리고 메인 성분이 편림오일과

어성초, 유황으로 이뤄져 있었는데

셋 모두 과거부터 피부에 좋기로

잘 알려진 것들이라 반가웠죠 ㅋㅋ

​

그야말로 종합선물세트 같은

느낌이라 기대감이 만발했지요 ㅎㅎ

​

​

​

​

시중에 나와 있는 세안용품 중에서

항균 물질인 피톤치드 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는 게 있었는데

그게 바로 방방곳곳 편림초 비누였어요!

​

궁극적으로 제게 필요한 건

트러블을 없애기 위한 거니까

항균력과 항염, 항산화 기능까지

지니고 있는 게 적절한 거죠 ㅎㅎ

​

​

​

​

그 중에서도 편림오일이 주효했는데

편백나무 목부에서 추출하 거라

항균물질인 피톤치드가 가득 담겼어요.

​

이전에 써봤던 편백오일의 경우에는

잎과 줄기를 재료로 사용하다 보니

항균물질이 부족해서 별다른

변화를 주지 못하더라고요...

​

그 차이점을 알고서 편림오일인지

꼭 확인해봐야 한답니다.

​

​

​

이 편림오일은 자연계 중에서는

피톤치드가 가장 많이 들어 있어서

저가로 유통되는 편백오일과는

완전히 다르다고 봐야 해요.

​

이건 편림초가 보유하고 있는

균제거 성적서만 보더라도

충분히 알 수 있는 부분이에요 ㅋㅋ

​

그저 말로만 좋다고 하는 게 아니라

테스트 결과지를 공개하고 있었어요.

​

​

구매 사이트에 들어가 보면

자세히 확인이 되는데요~

​

여드름을 일으키는 아크네균을

무려 99.999% 제거해줘요.

​

그리고 모낭염 원인균으로 알려진

말라세지아균도 93.9% 없애주니

코 옆 여드름 제거에 제격이죠!

​

​

가장 활발한 피지 분비가 일어나는

사춘기 학생들이 사용할 정도면

더이상 의심의 여지가 없다 싶어요.

​

게다가 세정력이 우수한 걸 써 보니

얼굴이 건조한 느낌이 들곤 했는데

이건 촉촉함이 오래 유지가 돼서

더욱 만족감이 들더라고요.

​

그 전에는 세수를 하고 나면

살결이 뻣뻣한 느낌이 들어

곧바로 스킨케어를 했었어요.

​

​

하지만 편림초 사용 후에는

예전처럼 당기는 느낌이 사라지고

보들보들하면서 수분감이 느껴졌어요.

​

그 외에 또 하나 이득은 각질제거제를

따로 사용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케어가 가능하다는 점이에요 ㅋㅋ

​

여기에는 편백가루 분말이 들었는데

거품과 함께 섞여 나오기 때문에

자극 없이 각질을 관리해 주거든요.

​

​

저 같은 경우에는 각질 제거에

집착하다시피 했었는데...

따끔거리는 나는 것도 무시했더니

살결이 더욱 거칠어진 거 같아요ㅠ

​

아마 코 옆 여드름 해결을 위해

공부하지 않았다면 아직까지도

껍질을 벗겨내듯이 각질제거에

목을 메고 있었을지도 몰라요ㅋㅋ

​

​

이게 결국에는 자극을 줘서

피부가 예민해지고 유수분밸런스를

맞추는 데도 도움이 안 됐던 거예요ㅠ

​

이런 잘못된 습관을 버리고

약알칼리성 세안제 편림초 하나만으로

자극없이 케어를 해나가는 중인데요~

​

눈에 보이게 트러블이 사라져 가니

일상의 퀄리티가 올라간 기분이에요.

​

​

제가 보다 빠르게 개선이 된 건

아마도 기초화장까지 신경 써서

농도를 맞췄기 때문인 거 같아요.

​

1차로 클렌징을 약알칼리성으로 하고

그 후에 기초 화장은 미산성으로

사용하면서 밸런스를 맞추고 있어요.

​

​

편림초가 약알칼리성 구간인

8pH를 띠고 있기 때문에

미산성 5.5pH로 케어를 하면

피부의 황금구간이라 불리는

6.25 pH로 맞춰진답니다!

​

때마침 함께 판매 중인 마스크팩이

있길래 그걸로 준비해 놓고

틈틈이 사용하고 있는데요~

​

여러분들도 저처럼 꿀조합으로

코 옆 여드름에서 벗어나세요!

​

 

 

편운고 어성초 유황 청소년 여드름 비누 천연 트러블 편백 CP 수제 비누팩 : 방방곳곳 스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