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뾰루지 피부과 가지말고

갑자기 나온 얼굴 뾰루지 때문에

한동안 화장도 두텁게 하고

스트레스를 엄청 받았어요.

그러면 안 되는데 손도 대면서

더 덧나게 되어서 속상했지요.

그래서 흉터가 생기기도 했고요.

이대로는 멍게가 될 것 같아서

여러가지 방법을 시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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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포 에프터 부터 보여 드리자면,

노력의 결과가 이만큼 좋아요!

그냥 사진으로만 봐도 느껴지지요?

저도 이렇게 비교해 보니 놀랍네요.

물론 시행착오도 많이 했고

유목생활도 어마어마했는데요.

다행히 케어방법을 알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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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대기도 무서울 만큼 웃긋불긋

통증까지 있었던 상태에서

이만큼 변하기까지의 과정은

험난하고도 먼 모험이었어요.

두 달간 하루도 빠짐없이 케어해서

이제는 거의 노 메이크업으로

다닐 만큼 자신감이 생긴 상태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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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선방법의 포인트는 '청결'!

그만큼 세안법에 포커스를 맞추어

생활습관부터 아이템까지 바꿨어요.

저는 이때까지 자기 전 바르던

스킨로션이 잘못된 줄만 알았지

세수에 문제가 있다는 건 몰랐어요.

기본 중의 기본이었는데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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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유분 각질 부자였던 나에게

스크럽은 필수라고 생각하고

일주일에 두 번씩 사용했는데

오히려 그것이 내 피부를

민감하게 만들었던 것 같아요.

저처럼 예민한 타입이라면

이 성분이 들어 있는 아이템은

꼭 피하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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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은 경우에는

얼굴 뾰루지 때문에 따가워서

저자극 약산성만 쓰다 보니

잔여물이 그대로 남아 있어서

모공을 막는 일이 생기더라고요.

뭐가 남아 있는듯한 느낌이라

2중 세안이 습관화 되었고

박박 문지르는 수준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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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마다 표면이 너무 따갑고

속에서 당기는 느낌이 들었는데요.

당시에는 큰 문제라 여기지 않았어요.

그저 깨끗하게 씻겨졌다 생각했지요.

알고보니 그런 습관들이 장벽을

약하게 만들고 있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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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모르는 사이에 내 피부는

비명을 지르고 있었겠지요.

그래서 세정력도 좋으면서

자극이 덜한 것이 필요했는데요.

그런면에서 약알칼리성 세안제가

좋다고 해서 써 보기로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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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이런 타입의 클렌저를

사용하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사용글을 보니 필요한 수분을 그대로,

유분만 쏘옥 제거해 주어서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준다네요.

그렇게 트러블이 생길 수 없는

환경으로 변하게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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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에서도 성분비교를 하고

원료까지 꼼꼼하게 따져 본 뒤,

편림초 비누를 쓰게 되었는데요.

역시 순하게 잘 맞으면서도

세정력까지 월등하더라고요.

요즘은 이중으로 세수하던 습관을

완전히 버리게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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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를 살펴보면 파라벤이나

석유계 계면활성제, 벤조페논 등

나쁜 화학물질은 하나도 없었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평도 정말 좋더라고요!

여기에 비자극 테스트를 거쳐서

피부에 주는 부담은 0.00%랍니다.

그러니 뒤집어질 대로 뒤집어진

나에게도 잘 맞았던 것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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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물질이 들어있지 않은 것은

보통 거품이 풍성하지는 않아요.

이 비누도 마찬가지였는데요.

저는 크게 문제 되진 않았고

오히려 마음이 놓이더라고요.

인체에 해로운 성분이 쌓이면

얼굴 뾰루지로 올라올 수도 있는데

근본적 원인부터 막는 셈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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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품이 풍성하지는 않지만,

망을 사용하면 많이 나왔고

그 입자가 정말 작은 편이라

모공 깊숙이 케어되는 느낌이에요.

노폐물과 피지가 잔존하지 않고

깔끔하게 씻기는 효과랍니다.

요즘은 덕분에 안색이 밝아지고

화이트헤드도 많이 줄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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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편백나무에서 추출한

편림오일이 제구실을 톡톡히 해요.

피톤치드가 함유되어 있는 물질이라

세균에 대항하는 힘도 월등하고

항염, 항산화에도 효과가 있거든요.

트러블을 유발하는 아크네균을

제거해주니 개선될 수 밖에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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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하게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편백나무 아이템을 생각하면 안 되고요.

살아있는 나무의 몸통에서만

채취 한 것이 '편림'이랍니다.

잎이나 가지에서 얻은 것보다

피톤치드 함량이 훨씬 많지요.

그러니 이 부분 꼭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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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만 들어있는 것이 아니라

여드름을 진정시켜주는 어성초,

민감한 곳을 보호하는 유황이

주 원료로서 배합되었답니다.

그러니 시너지가 더 좋았겠지요?

붉게 올라오던 트러블과 열감이

가라앉을 수 있었던 비결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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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비누로 매일 아침 저녁으로

꾸준히 세수해 주면 되는데요.

아무리 급한 시간이라고 해도

꼭 체온보다 높은 미온수로

모공을 열어준 뒤 세안했더니

피지분비량이 눈에 띄게 줄고

유분도 늦게 올라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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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수 할 때마다 아주 미세하게

편백 가루도 묻어 나오는데

이 파우더가 천연스크럽이었어요.

울퉁불퉁했던 피부 표면을

자연스럽게 매끈하게 해주면서

얼굴 뾰루지를 덮고 있던 노폐물도

자극없이 걷어내 주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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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질제거 성분이 함유된 것은

보통 사용 후속건조가 있는데

이건 오히려 촉촉해서 신기했어요.

시어버터나 동백나무씨 오일 등

보습원료가 들어 있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이 정도로

괜찮을 줄은 몰랐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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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두번씩 이렇게만 해도

일주일 정도 지나면서부터

트러블이 많이 진정되었어요.

물론 세안제만 바꾼 건 아니고,

유분이 많은 스킨케어 아이템을

모공관리 라인으로 교체했고요.

머리도 피부에 닿지 않도록

깔끔하게 묶고 다니다보니

더 효과가 좋았나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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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바디클렌저 대신에

이 비누로 온몸을 씻는데요.

차이가 별로 없을 줄 알았는데

거칠고 건조했던 팔꿈치가

부들부들 해 진 것을 보니

진짜 이거 찐템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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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뾰루지로 심각하게

고민했던 때가 언제 인지

이제는 까마득하게 느껴져요.

이제는 자신 있게 화장도 하고

나가서 친구도 만나려고요.

트러블 때문에 걱정인 분들은

지금 사용하는 클렌져 성분이

어떤지 부터 따져보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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