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드랑이 간지러움 가려움 안전하게 탈출
저는 친구들한테 아저씨같다는
말을 상당히 많이 듣는 편이에요.
다른 건 아니고, 제가 간지럼증이
심해서 항상 여기 저기 긁고
다니니 그게 아저씨처럼
보인다며 그렇게 부르더라고요.
뭐 별명에 크게 개의치 않으니
그냥 그런갑다~ 하고 넘어갔는데

어느 날, 겨드랑이 간지러움으로
인해서 몸을 벅벅 긁고 있는 저를
과 선배가 저를 보더니 좀 씻고
다니라고 하더라고요.
그 말에 제가 충격을 먹으니
자기딴에는 농담이었다고
충격 먹지 말라고 했었는데요.
아무리 농담이라고 하지만 이런
제 모습을 보니 남들은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다고 느껴졌어요.
저 같아도 계속 몸이나 머리를
긁고 있으면 안 씻어서 그럴
것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여태까지 사람들이 저를 그렇게
봤을 것이라는 생각이 드니까
너무너무 창피했었어요.

근데 이상했던 것은 저는 주변에서
깔끔떨지 말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엄청 잘 씻거든요.
요즘같은 여름에는 하루에
두세 번은 기본으로 씻을 정도로
청결한 사람이고, 샴푸와
바디워시도 종류에 따라서 쓸
정도로 진심인 사람인데요.
그래서 여태 쓴 바디워시가
문제인가 싶어서 다른 것으로
바꿔봐도 똑같고, 몸의 수분을
뺏는 것도 안 좋다고 하길래
샤워 시간을 줄여봐도
가려움증이 그대로였어요.

다른 부위 간지러움은 몰라도
겨드랑이 간지러움은 정말
부끄러웠었던 것 같은데요.
20대 초중반으로 보이는
여자애가 맨날 겨드랑이를
벅벅 긁고 있으니 어떻겠어요ㅠ
땀이 문제인가 싶어서
데오드란트를 써보기도 했지만
그것도 잠시뿐, 금방 다시
가려워지니까 문제더라고요.

이대로는 안 되겠다 싶어서
피부관리샵에 방문했었어요.
관리사님이 제 몸을 여기 저기
체크해 보시더니 아무래도
피부건조증같다면서 이건
바디워시를 바꾼다고 해서
해결 될 문제가 아니라는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보통 사람들의 몸의 경우에는
유수분 밸런스가 적절한
경우가 많지만, 저의 경우엔
얼굴은 괜찮지만 몸에는
유분과 수분이 절대적으로
부족해서 이런 것이라 했어요.

그런데 저는 제 몸이 건조하다는
생각을 느끼지 못했거든요.
몸이 건조해서 일어나는 것도
없었고 주기적으로 필링제를
사용해 바디 각질도 열심히
제거해 주면서 관리에 공을
들였기 때문에 따로 문제가
없을 것이라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실제로 기기를 통해 확인해
보니까 제 몸의 수분 함량이
남들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라는 걸 알 수 있었어요.

딱히 피부가 일어나지 않아도
이렇게 건조할 수 있구나 싶어
보습도 열심히 해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이에 좋다는 걸
하나 둘 찾기 시작했어요.
그런데 제가 원하는 로션의
경우 굉장히 비싸기도 했었고
그렇다고 마트에서 파는 걸
쓰자니 화학적인 성분이
있지는 않을까 걱정되더라고요.
그래서 친구한테 혹시 좋은 거
아는 거 있다면 알려달라고
요청했는데 편운고오일이라는
것을 한 번 써보라고 말해줬어요.

이 편운고오일이라는것이
겨드랑이 간지러움처럼
특정 부위가 가려운 사람은 물론
아토피나 알러지로 인해서
고생하는 사람에게도 좋대요.
세계아토피공식협회에서 인증을
받은 제품이라고 하니까
부작용이나 이런 것이 생기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도 들었어요.

편운고는 자운고를 차용해서
여기에 편림오일을 추가해서
사용하기 편하도록 만든 거래요.
한방 재료가 원료가 되다 보니
따로 합성방부제나 첨가물이
들어가 있지 않아 성분에 대한
걱정 없이도 사용할 수 있었어요.
따로 첨가물이 없는데도 색이
빨간색이길래 저는 천연 색소를
따로 넣은건가 싶었는데요.
여기의 메인이 되는 자초라는 게
원래 빨간 식물이기 때문에
이로 인해 빨간 모습을 띄고
있는 것이라고 해요.

이 자초가 시코닌 성분이라는 걸
가지고 있는데, 피부가 뜨거워지면
이걸 식혀 주기도 하고 건조증으로
인한 가려움증까지도 빠르게
진정시켜줄 수 있다고 해요.
한방재료라고 해서 이런 분야에
유명한 바디오일과 차이가
있다거나 그러지 않았었어요.
오히려 더 촉촉하다는 느낌이
강해서 만족스러웠던 제품이에요.

여기에 더해서 몸의 안쪽까지도
수분감을 더 확실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호호바씨오일도
들어가 있는 걸 볼 수 있었어요.
호호바씨오일은 저도 많이
들어본 물건이었거든요.
일반적인 바디워시 같은 곳에도
들어 있는 성분이다 보니까
그렇게 경계심이 생기는 성분은
아니었던 것 같아요.

그렇지만 이게 어떤 역할을
하는 것인지는 잘 몰랐거든요.
그냥 단순히 오일이니까 피부만
촉촉하게 해주겠지라고
생각했는데 이게 다가 아니었어요.
촉촉함은 물론이고 과하게
올라오는 유분의 조절에도
꽤나 좋은 것이라고 하대요.
그래서 여드름이 많이 올라오는
분도 사용할 수 있다고 해요.

확실히 이렇게 수분을 채워주니
겨드랑이 간지러움이 빠르게
줄어드는 느낌을 받은 것 같아요.
사용감도 꽤나 좋았었어요.
제가 바디 오일은 사용해 본
경험은 없지만, 페이스 오일은
꾸준히 사용하고 있거든요.

하지만 아무리 좋은 오일이라도
계속해서 피부 위에 발라주면
오일이 흡수되지 못하고
겉돌기 때문에 불편했는데요.
이건 피부에 빠르게 흡수되어
덧발라도 겉돌지가 않았어요.
다른 로션이랑 섞어서 사용해도
그 제품이랑 잘 섞어들어서
더 촉촉한 로션으로 바꿔주니
저처럼 겨드랑이 간지러움이
심한 사람에게는 딱인 것 같아요.

안에는 허브워터도 들어있다더니
그래서 허브 향이 확 올라와서
한방 재료로 인한 향이
부담스럽지도 않았었고요.
건조함으로 인해서 발생한 것이
겨드랑이 간지러움이라고 하더니
이렇게 보습을 확실히 해주니까
가려움이 많이 사라진 것 같아요.

만약 간지러움으로 인해
고생하는 분이라고 한다면
방방곳곳의 편운고오일,
한 번 사용해 보시면 좋겠어요.
제가 직접 써보고 경험한 것처럼
여러분도 긍정적인 변화를
맞이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방방곳곳 편운고 자운고 오일 아토 크림 로션 알파카디놀 : 방방곳곳 스토어
[방방곳곳 스토어] 당신 곁 모든 곳, 일상에 자신감을 더하는 라이프케어 브랜드
smartstor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