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 냄새 잘 안없어진다면?

​

한 달에 한 번 빼놓지도 않고 꾸준히

찾아오는 마법의 주간만 되면

저는 평소와 다르게 굉장히

예민한 사람이 되고 마는데요.

 

생리 양이 많은 편이라

생리대를 자주 갈지 않으면

쉽게 피부가 짓무르거든요.

 

심지어 어느 순간부터는

생리 냄새도 심해진 것 같았어요.

스스로 인지를 하고 나니

계속 신경이 쓰이고요.

 

 

 

 

지금은 여성청결제를 사용하면서

Y존 관리를 꾸준히 하니까

한창 꼬릿꼬릿 괴롭게 느껴졌던

생리 냄새가 기억 속에서

지워질 정도로 만족스러운

변화를 몸소 체감하고 있는데요.

 

 

​

 

초반에는 제대로 관리하는 방법을

몰라서 오히려 더 냄새가 심해지고

생리를 안 하는 시기에도 분비물이

심해지는 흑역사 시기를 겪었어요.

 

다른 분들은 저처럼 실수하지

않으셨음 해서 여성 청결 관리 시에

절대 해선 안 되는 행동과

현재 제가 사용하고 마음에 쏙 든

방방곳곳 편림초 여성청결제

선택한 이유를 공유할게요!

 

 

주기에 관계없이

냄새가 난다는 건 Y존에

유해균이 침투했음을 의미해요.

 

그리고 Y존의 상태는

컨디션의 영향을 받기도 하지만,

가장 직접적인 악영향은

외음부의 약산성 농도가

무너지는 건데

이게 바디워시로 청결제를

대체했을 때 그래요.

 

해당 사진과 내용은 관련없음..

​

바디워시는 세정력이 중요해서

알칼리성으로 제조되는데

여성에게 유익한 균까지

모조리 씻어 제거하거든요

 

항상 촉촉하게 유지되어야 하는

연약하고 섬세한 피부의 수분까지

싹 다 빼앗고, 유해균이 침투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요.

 

이런 잘못된 세정제 사용과

피로, 스트레스 등으로 인한

컨디션 난조가 겹치면

약산성 밸런스가 무너지면서

유해균이 침투하게 되고

우리 몸은 냄새로 SOS를 보내죠.

 

 

저는 그것도 모르고

열심히 바디워시를 썼었거든요

 

이걸 알게 된 뒤부터는

방방곳곳의 편림초 여성청결제를

꾸준히 사용하고 있는데요.

 

너무 충격 받아서 당장

여성청결제를 써야겠다 다짐했고

이게 제가 생각했던 기준에

딱 들어 맞았어요.

 

 

(1) 약산성 세정제

외음부 컨디션 유지를 위해

pH농도를 꼭 체크해야 함.

 

(2) 순한 성질

쉽게 짓무르는 예민한 피부에

자극이 가지 않아야 함.

 

이 두 가지가 제 조건이었어요

 

외음부 피부에 가장 적절한

pH농도는 3.5~6.5 사이인데

편림초 여성청결제는

자극이 없으면서도 위생적인 케어가

가능하도록 해당 범위 안의 농도인

pH 4.5에 해당해요

 

 

 

약산성의 pH농도는 수분보호막을

지켜내서 피부가 건조해지지지 않고

촉촉하게 유지하는 기능도 있어요.

 

저는 Y존 피부는 항상 살짝은

푸석한 느낌인 줄로만 알았고

가끔은 건조해서

불편한 날도 있었는데

이런 부분에서 만족을 하게 될

줄은 전혀 예상을 못 했어요

 

 

 

 

그리고 편림초 여성청결제는

pH농도 문제 외에도 Y존에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들을

고려해서 유익한 비건 원료들을

다양하게 사용했어요.

 

Y존 케어의 대명사인

락토바실러스발효물은 물론이고요.

여성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진

5가지 종류의 콩 성분과 석류추출물

외에도 편림오일이라는 생소한

원료가 함유되어 있는데요.

 

 

 

 

이 편림오일이 편림초 여성청결제의

만족도를 확 끌어올리는

킥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편림오일은 피톤치드가 풍부한

편백나무의 중심부에서 추출해내는

원료인데, 큰 나무 한 그루에서

300ml 아주 적은 양 밖에

나오지 않는 귀한 원료예요.

​

​

처음 제품을 봤을 땐 편림오일이

그냥 편백오일을 다르게 부르는

말인 줄 알고 넘어갔었는데,

편백오일은 나무 기둥이 아니라

잎, 줄기에서 추출을 하는 거고

항균력의 정도에 차이가 있대요.

 

pH 농도 조절 뿐만 아니라

추가로 항균 작용이 있는 성분이

들어가니까 기존에 바디워시

사용으로 밸런스 무너지고

유해균에 점령당해 생기는

생리 냄새 조절과 회복에

더욱 효과적인 도움이 된다는 점

 

 

​

 

이런 섬세한 원료 차이가

지금껏 제가 느낀 다양한

변화들을 만들었다 생각하니까

과학기술의 발전에

감사할 따름이예요.

 

그리고 함유 원료들을 토대로

수분보호막과 탄력 개선 관련

성적서도 받은 제품이라

더 신뢰가 가서 안심하고

꾸준히 사용했어요!

 

 

 

 

그리고 개인적으론

편림오일의 항염 효과 외에도

향에 대한 만족도 컸는데요.

은은 숲의 향이 느껴져서 샤워의

끝 단계를 기분 좋게 마무리하니까

하루 끝의 힐링이 됐어요.

 

말 나온 김에 사용감에 대해

좀 더 자세하게 이야기 할게요!

 

처음엔 제품의 크기가 작아 보여서

교체 주기가 짧을 것 같았는데요.

막상 써보니까 펌프를 누르면

입자가 고운 버블 형태가 되어서

1회 사용 시 쓰이는 액체의 양이

많지 않은 것 같더라구요.

 

 

 

거품이 부드럽고 곱게 나와서

민감한 피부에도 자극 없이

편안하게 사용이 가능했어요.

 

생리 주간에 예민해진 상태에서도

자극이 가는 느낌 없이 순했고요.

 

 

 

 

무엇보다도 가장 고민이었던

생리 냄새에서도 변화를 느꼈는데요

처음 사용한 당시에는 마법 주간이

아니었기 때문에 당장 판단을

내릴 순 없었어요.

 

하지만 분비물의 차이는

빠르게 체감을 했어요

 

 

​

 

화장실에서 뒤처리를 할 때마다

분비물을 확인하고 기함 할

일이 점점 사라지고,

저녁까지 속옷을 축축하지 않게

입을 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이미 만족을 했는데요.

 

생리 주기가 돌아오고

생리 냄새가 약해진 걸 몸소

느끼고 나니까 분비물이

좋아지는 것 쯤은 당연한

수순이었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렇게 어느 한 가지만 좋아지는 게

아니라 전체적인 몸의 밸런스에

도움이 되는 것 같아 앞으로도

꾸준히 사용하면서 저의 소중한

Y존 관리를 이어가려 해요

 

여태 바디워시나

비누를 사용하셨거나,

청결제를 써도 불만족했던

분들이 계신다면 제가 쓰는

편림초 여성청결제 사용해

보시라고 권해드려요

 

순한 비건 성분이라

저보다 피부가 예민하거나

어린 청소년들도 두루

잘 쓸 수 있을 것 같거든요!

 

그럼 오늘은 여기서 마칠게요!

 

 

 

방방곳곳 편림초 락토 비건 여성청결제 y존 케어 유산균 이너클렌저 : 방방곳곳 스토어